캐나다 생활 동네 크리스마스 장식 - 2020년 11월 29일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리멤버런스데이가 지나면서 시작된다. 11월 11일 이 지나면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뀌는거 같다. 오후 5시만 되도 깜깜해 지기 시작하는 동네에 한두집씩 크리스마스 장식불이 켜지면 낮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 탄생하게된다. 혼자 나돌아다니기 무서워지는 요즘이라, 우리 보리와 옆집 아이와 함께 저녁 산책을 나와 보았다. 도로변에 위치한 우리집인지라, 되도록 빨리 장식을 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참으로 맘에 들게 이쁘게 장식됐다. 흐뭇~ 우리 보리도 덕분에 신났네요 ㅎㅎ 동네 크리스마스 장식~ 귀여운 표정의 눈사람 장식 ㅎ 일루미네이션이 따로있던가~ 요렇게 집에 조명으로만 장식해도 참 멋스럽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ids want to have fun!!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캐나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장식 (0) 2020.12.26 겨울을 알리는 12월의 첫눈 - 2020년 12월 1일 (0) 2020.12.07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을 (2020. 10.23) (0) 2020.11.04 캐나다 생활 - 할로윈 장식 & 월마트 코트 (2020. 10. 21) (0) 2020.11.04 반려견 보리의 입양일기 - 보리훈련 (2020. 10. 18) (3개월 25일차) (0) 2020.11.04 '캐나다 생활' Related Articles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장식 겨울을 알리는 12월의 첫눈 - 2020년 12월 1일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을 (2020. 10.23) 캐나다 생활 - 할로윈 장식 & 월마트 코트 (2020. 10. 21) 티스토리툴바 Kids want to have fun!!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