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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캐나다 생활 - 할로윈 장식 & 월마트 코트 (2020. 10. 21)

by Brilliant Kids 2020. 11. 4.

 

 

동네를 산책하다 멋지게 할로윈 장식을 한 집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좀비류와 호러무비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장식을 하다니~ 햐...정말 코로나만 아니면 할로윈 밤에 이 집을 꼭 와보고 싶다. 올해 할로윈 파티나 장식을 하는 집은 거의 없는듯 하다. 장식한 집을 처음으로 봤으니 말이다. 정부의 정책이나 이성적인 사고로는 장식을 안하고 모이면 안되는게 맞지만, 그래도 할로윈 장식을 한 집을 보니 왠지 기분이 좀 들뜨는듯 하다. 

옆집인데, 이게.... 할로윈 데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되게 이상야릇하다. 마치 다른 차원으로 들어갈것만 같은 문... 

ㅋㅋㅋ 집 앞을 이렇게 장식할 생각하는 이 집 주인의 센스가 너무 돋보인다. 저 삐에로는 영화 It에 나오는 거 같으네..
해골과 유령 쓰러진 사람들까지 참 디테일하게 장식을 해놓았다. 

 

 

캐네디아나 브랜드의 코트를 월마트에서 파는데 100불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 
패딩도 39불이면 정말 저렴한듯. 
코트 구입 ^^ 

 

가격대비 가성비 좋고 모자에 털도 이쁘다 
캐내디아나 로고도 이쁘게 모자에 박혀 있어서 선물로 줘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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