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3 옆집 할머니와 나무 (2020. 10. 8) 하루하루 가을로 접어드는듯 하다. 날은 맑고 하늘은 푸르고 높고~ 먹고싶은건 많고 ㅎㅎ 2020. 11. 4. 훌쩍 찾아온 가을 (2020. 10. 1) 얼마전까지만 해도 푸르렀던 이 길이 어느새 황금색으로 물들었다. 자연의 신비란..정말 놀라울 따름. 2020. 11. 4. 캐나다 온타리오 초등학교 오픈 (2020. 9.11) 오랜 기다림속에 드디어 학교가 오픈을 했다. 아이들은 기대반 근심 반으로 학교로 향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동안 YMCA에서 학교 오픈시 지켜야 할 수칙과 학교별 오픈 방식등에 대해 설명을 받았고, 학교에서 교장샘과 아들의 담임샘도 만나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들었다. 그대로만 지켜진다면 별 문제는 없을듯 했다. 한반의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학교가 워낙에 크기도 하고, 워낙에 여기 애들이 개인 공간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밥을 먹을떄도 자기자리에서 혼자 먹어야 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한다. 걱정스러운 부분은 아웃도어 짐 시간이 있다는 것. 바깥에서 수업할떈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운동을 하다보면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못할때가 있을텐데.. 괜찮..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