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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4

캐나다 생활 - 할로윈 장식 & 월마트 코트 (2020. 10. 21) 동네를 산책하다 멋지게 할로윈 장식을 한 집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좀비류와 호러무비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장식을 하다니~ 햐...정말 코로나만 아니면 할로윈 밤에 이 집을 꼭 와보고 싶다. 올해 할로윈 파티나 장식을 하는 집은 거의 없는듯 하다. 장식한 집을 처음으로 봤으니 말이다. 정부의 정책이나 이성적인 사고로는 장식을 안하고 모이면 안되는게 맞지만, 그래도 할로윈 장식을 한 집을 보니 왠지 기분이 좀 들뜨는듯 하다. 2020. 11. 4.
캐나다 전원생활 - 지붕 공사 (2020. 10. 14) 핸디맨 아저씨로부터 소개받은 지붕업체와 연락이 닿아 오늘 드디어 숙원사업인 지붕 교체를 실시했다. 일반적인 지붕은 15년정도되면 갈아줘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집 지붕은 내가 살때 이미 15년이 지났다고 인스펙터에게 지적을 받은 상황이었고, 보험회사에서도 지붕을 교체할 것을 권고했었기에 그냥 넘기기가 어려웠다. 소개해준 업체는 중국인 업체였는데 4명의 인부들이 아침 9시에 와서 일을 시작했다. 이들이 저렴한 이유는 영어가 안되기 때문인듯 싶었다. 일은 정말 잘했는데, 말이 통하지 않으니, 요구사항을 전달하기가 좀 어려웠다. 금새 지붕을 다 갈고 3시가 되기전에 철수. 저렴하게 잘 수리해서 마음에 든다. 올 겨울 지붕 걱정없이 지낼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ㅎ 2020. 11. 4.
캐나다 전원생활 - 지하 바닥 & 계단 마루 교체작업 (2020. 10. 12) 지하 카펫을 마루로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물론 내가할순 없어서 사람을 불렀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바이닐이 지하엔 좋다고 추천해줘서 그걸로 진행했다. 카펫을 뜯어냈는데, 이런 된장.... 마지막 계단 끝이 약간 물에 젖어 있었다. 헐~ 물이 세는거 같다는 핸디맨 아저씨의 얘기에 그냥 덮을순 없어서 찾아달라고 했다. 집 밖에서 물이 새는게 아닌지 걱정이었는데 벽면을 뜯어보니, 싱크대와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세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정말!! 대박 핸디맨 아저씨다. 한방에 잡아내다니...예전에 지하에 물이 샜을때 캐내디언 한명이 와서는 죄다 뜯어놓고 올때마다 돈을 청구하고 결국은 잡지도 못했던 기억이 났다. 베테랑은 역시 다르구나~ 싶다. 마루도 이틀만에 금새 깔아주셨는데 짐도 이리저리 밀고 옮기고하면.. 2020. 11. 4.
캐나다 전원생활 - 호수가 해변에 간 보리 (2020. 10. 10) 보리를 차에 태우고 호수가를 방문했다. 지난번 예방 접종때 의외로 차를 타고 잘 다니길래, 이번엔 산책을 좀 멀리 나와봤다. 온타리오 호수가.. 예전에 멀리서 보기만 했던 등대와 요트 선착장이 있는 해변을 직접 가보고 싶어서다. 지난번에 봤던 호수는 들어가기엔 좀 멀었지만 여긴 해변이라 아이들이 수영하러도 자주 오는 곳이라, 보리가 좋아하면 물에 발을 담그는 정도는 허용하게 해줄 생각이었다. 해변엔 아이들도 많고 레브라도 리트리버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아인 아예 물속에서 주인과 함께 헤엄을 치며 놀고 있었다. 햐~~ 그림좋다~~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