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원생활 - 호수가 해변에 간 보리 (2020. 10. 10)
캐나다 생활 |
2020. 11.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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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차에 태우고 호수가를 방문했다. 지난번 예방 접종때 의외로 차를 타고 잘 다니길래, 이번엔 산책을 좀 멀리 나와봤다. 온타리오 호수가.. 예전에 멀리서 보기만 했던 등대와 요트 선착장이 있는 해변을 직접 가보고 싶어서다. 지난번에 봤던 호수는 들어가기엔 좀 멀었지만 여긴 해변이라 아이들이 수영하러도 자주 오는 곳이라, 보리가 좋아하면 물에 발을 담그는 정도는 허용하게 해줄 생각이었다. 해변엔 아이들도 많고 레브라도 리트리버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아인 아예 물속에서 주인과 함께 헤엄을 치며 놀고 있었다. 햐~~ 그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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