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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차에 태우고 호수가를 방문했다. 지난번 예방 접종때 의외로 차를 타고 잘 다니길래, 이번엔 산책을 좀 멀리 나와봤다. 온타리오 호수가.. 예전에 멀리서 보기만 했던 등대와 요트 선착장이 있는 해변을 직접 가보고 싶어서다. 지난번에 봤던 호수는 들어가기엔 좀 멀었지만 여긴 해변이라 아이들이 수영하러도 자주 오는 곳이라, 보리가 좋아하면 물에 발을 담그는 정도는 허용하게 해줄 생각이었다. 해변엔 아이들도 많고 레브라도 리트리버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아인 아예 물속에서 주인과 함께 헤엄을 치며 놀고 있었다. 햐~~ 그림좋다~~ 

온타리오 호수 해변가에 방문한 보리와 형아. 갈매기떼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신이난 보리와 그런 보리를 잘 컨트롤하는 아들. ^^ 
 보리가 모래사장을 걸었지만, 너무 가벼워 발자국이 남지 않았다. 

주인과 같이 호수에서 신나게 노는 리트리버. 햐.... 놀떈 좋은데 저아이 어떻게 집에 가려나~ 
집에온 보리는 오늘도 역시 감옥행이다. 이제 클만큼 컸는데 언제 쉬를 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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