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원생활 - 지붕 공사 (2020. 10. 14)
캐나다 생활 |
2020. 11. 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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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 아저씨로부터 소개받은 지붕업체와 연락이 닿아 오늘 드디어 숙원사업인 지붕 교체를 실시했다. 일반적인 지붕은 15년정도되면 갈아줘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집 지붕은 내가 살때 이미 15년이 지났다고 인스펙터에게 지적을 받은 상황이었고, 보험회사에서도 지붕을 교체할 것을 권고했었기에 그냥 넘기기가 어려웠다. 소개해준 업체는 중국인 업체였는데 4명의 인부들이 아침 9시에 와서 일을 시작했다. 이들이 저렴한 이유는 영어가 안되기 때문인듯 싶었다. 일은 정말 잘했는데, 말이 통하지 않으니, 요구사항을 전달하기가 좀 어려웠다. 금새 지붕을 다 갈고 3시가 되기전에 철수. 저렴하게 잘 수리해서 마음에 든다. 올 겨울 지붕 걱정없이 지낼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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