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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자연환경
- 발칸반도 위치, 4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짐, 80% 이상이 산지와 구름
- 비가 적어 올리브와 포도 재배지로 적합, 양의 방목과 담배와 면화의 생산지
- 대부분의 지역이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 온화하고 비가 많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
- 마케도니아, 트라키아 지방 - 겨울에 추위가 심한 편으로 6~12도, 여름은 26~28도 정도
그리스 음식문화의 특징
- 놀기 좋아하는 민족으로 먹고 마시는 일을 중요시 여김
- 여러명이 함께 주문해서 나눠먹음
- 포도주와 우조 (전통주류) 는 필수품
- 실외에서 실사를 더 즐김
- 음식 종류가 매우 다양함
- 조리법이 단순하면서도 맛이 매우 뛰어남
- 기름은 올리브유로 사용, 각종 음식에 올리브유 사용
- 생선은 주 2회이상, 육류는 주 1회 이하로 먹음 - 새우, 낙지, 오징어, 꼴뚜기, 홍합, 게 등을 선호
- 올리브, 멜론, 수박, 무화과, 포도 등의 과일과 채소를 식사때마다 먹고 샐러드는 올리브유와 함께, 과일은 통째 먹음
- 적포도주를 식사시 함께 음용 - 두잔을 넘기지 않음
- 아침은 베이커리 빵과 치즈를 바른 페이스트리, 점심은 2시부터 4시까지 식사시간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저녁은 밤 10시 ~ 11시 경에 먹음
일상음식
수블라키
- 양고기 꼬치구이로 식용유, 올리브유, 레몬주스, 오레가노, 기타 향신료등을 재워둔 양고기 꼬치에 꿰어 먹는 음식
- 피타나 쿠스쿠스와 함께 먹고 토마토나 양파를 곁들임
피타
- 납작하게 눌린 빵
무사카
- 저민 고기, 가지, 토마토, 감자등을 치즈로 볶고 화이트 소스를 넣어 구운 음식 - 그리스 스타일의 라쟈냐
기로스
- 여러가지 고기 섞은 것을 양념행 기다란 기둥에 꿰고 돌려 가며 구운후 칼로 잘라 빵에 다른 채소들과 함께 말아먹는 그리스식 샌드위치
- 요구르트 마늘 소스 사용
돌마디스
- 고기, 쌀을 포도잎으로 싸서 익힌 음식
칼라마라키아
- 오징어 튀긴 것
스티파도
- 다진 고기와 양파로 만든 스튜
수주카키아
- 쌀 넣은 미트볼에 토마토, 레몬, 달걀, 소스를 섞은 음식
페타치즈
- 산양젖으로 만든 두부같은 치즈
케프테데스
- 미트볼 음식
차지키
- 우유, 생요구르트를 기본재료로 해서 만든 샐러드
그리스식 샐러드
- 지중해식 건강식이라 할 수 있음
- 양상추, 오이, 피망, 토마토, 소금에 절인 올리브, 요구르트, 페타 치즈 등이 들어감
- 드레싱 - 올리브유를 이용해 마늘, 소금, 식초, 오레가노 등을 섞어 만듦
코코레치
- 양창자구이 - 순대와 비슷
수블라키 (Suvlaki) (photo from wikipedia) |
피타 (Pita) (photo from Love and Lemons) | 무사카 (Moussaka) (photo from Recipe tin eats) | 기로스(Gyros) (photo from Half baked Harvest) |
돌마디스 (Dolmades) (photo from Lazy Cat Kitchen) | 칼라마라키아 (Kalamarakia) (photo from My Greek Salad) | 스티파도 (Stipado) (photo from My greek dish) | 수주카키아 (Souzoukakia) (photo from My Greek dish) |
페타치즈 (Feta) (photo from New England Cheesemaking) | 케프테데스 (Keftedes) (photo from Recipe tin eats) | 차지키 (Tzaziki) (photo from Love and Lemons) | 그리스식 샐러드 (photo from Simply recipes) |
코코레치 (Cocoretsi) (photo from The Greek Food) | 쿠스쿠스 (Cous Cous) (Photo from Taming Tw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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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식당
- 타베르나 : 그리스 전통 식당으로 가족, 친지, 친구들과의 대화장소로 애용
- 부주키 연주를 들으며 식사하는 곳이 많음 - 부주키아라고 함
- 에스티아토리오 : 타베르나보다 가격이 비싼 식상으로 흰색 테이블보로 구분 가능
- 카페니온 : 커피나 가벼운 식사를 하는 곳
음료
우조
- 서민들이 즐겨마시는 술 - 우리나라의 소주와 같음
- 포도 정제후 남은 찌꺼기를 다시 증류하거나 아니스와 향료를 첨가해 만듦
- 46도 이상의 독한 술로 물을 타서 마실 경우 뿌옇게 변함
레티나
- 송진 넣은 백포도주
그리스 커피
- 터키에서 들어온 커피로 원두찌꺼기가 많이 가라앉는 진한 커피
- 제스토 (Zwsto, 뜨거운 커피), 메갈라 (Megala, 크림 포함), 메자하키 (Mezahaki, 설탕포함) 3가지 종류가 있음
맥주
- 거의 수입 맥주를 마셔서 가격이 비쌈 - 포도주가 더 저렴한 편
우조 (photo from Willow park wines and spirits) | 레티나 (photo from wikipedia) | 그리스 커피 (photo from My Greek Dish) |
<출처: 방송통신대학 식생활과 문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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