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9

Charlie & Lora : I am inventing an invention Title : I am inventing an invention Writer : Samantha Hill Characers created by Lauren child Illustration fronm the TV animation produced by Tiger Aspect Published by Grosset & Dunlap 한국에서 챨리와 로라 시리즈를 본적이 있습니다.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로라를 잘 보살펴 주는 찰리의 행동이 재미있고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그림이 애들 장난 같으면서도 인물묘사가 상당히 뛰어난 것을 발견하게 되요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캐릭터에 말풍선을 달아주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ㅎㅎㅎ 만화책 같기도 하고, 삐뚤삐뚤한 그림덕분에 내용에 푹 빠져 들수 있는 .. 2019. 2. 15.
Count the sheep to sleep 책 제목을 보니 문득, 굿닥터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을 세면 잠이 오지 않아. 양은 영어로 sheep 잠은 sleep 두 발음이 비슷해서 양을 세다보면 잠이 오는거야. 그런데 우리말은 다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잠이 들어간 단어를 세어야 해~ 잠자리 한마리~ 잠자리 두마리~ " ㅎㅎㅎ 책 제목을 보면서 이 대사가 확 떠오르네요. "Last night I lay in bed and found I couldn't sleep. So I scrunched my eyes up tightly and counted woolly sheep. " 라고 귀여운 소녀가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고 애쓰는 그림이 보입니다. 양 10마리와 함께 말이죠. 잠이 오지 않을때 양을 세죠. 양한마리 양두마리~ 이런.. 2019. 2. 15.
Niko draws a feeling "저자 Bob Raczka (Author) / Simone Shin (illustrator) 니코는 항상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해 다니죠. 무슨 영감을 얻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스케치북에 그 느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데 아이스크림 차는 어딨어? 둥지를 만든 어미새는 어딨니? 둥지는 ? " 등등 질문을 해서 니코를 난감하게 만듭니다. 니코가 그린것은 그런 사물이 아닌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아무도 니코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죠. 어느날 옆집에 새로운 친구가 이사를 오고, 그 친구가 니코의 그림을 보고 공감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그림을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난 니코는 그림으로 그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둘은 오랫동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 201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