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 캐나다 생활 - 할로윈 장식 & 월마트 코트 (2020. 10. 21) 동네를 산책하다 멋지게 할로윈 장식을 한 집을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좀비류와 호러무비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장식을 하다니~ 햐...정말 코로나만 아니면 할로윈 밤에 이 집을 꼭 와보고 싶다. 올해 할로윈 파티나 장식을 하는 집은 거의 없는듯 하다. 장식한 집을 처음으로 봤으니 말이다. 정부의 정책이나 이성적인 사고로는 장식을 안하고 모이면 안되는게 맞지만, 그래도 할로윈 장식을 한 집을 보니 왠지 기분이 좀 들뜨는듯 하다. 옆집인데, 이게.... 할로윈 데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되게 이상야릇하다. 마치 다른 차원으로 들어갈것만 같은 문... ㅋㅋㅋ 집 앞을 이렇게 장식할 생각하는 이 집 주인의 센스가 너무 돋보인다. 저 삐에로는 영화 It에 나오는 거 같으네.. 해골과 유령 쓰러진 사람들까지 참 디테일하게 장식을 해놓았다. 캐네디아나 브랜드의 코트를 월마트에서 파는데 100불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 패딩도 39불이면 정말 저렴한듯. 코트 구입 ^^ 가격대비 가성비 좋고 모자에 털도 이쁘다 캐내디아나 로고도 이쁘게 모자에 박혀 있어서 선물로 줘도 좋을듯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ids want to have fun!!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캐나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크리스마스 장식 - 2020년 11월 29일 (0) 2020.12.07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을 (2020. 10.23) (0) 2020.11.04 반려견 보리의 입양일기 - 보리훈련 (2020. 10. 18) (3개월 25일차) (0) 2020.11.04 가을경치 ....(2020. 10. 17) (0) 2020.11.04 캐나다 전원생활 - 지붕 공사 (2020. 10. 14) (0) 2020.11.04 '캐나다 생활' Related Articles 동네 크리스마스 장식 - 2020년 11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의 가을 (2020. 10.23) 반려견 보리의 입양일기 - 보리훈련 (2020. 10. 18) (3개월 25일차) 가을경치 ....(2020. 10. 17) 티스토리툴바 Kids want to have fun!!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