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pecial Day at Third Street School by Eve Bunting
Title : My special day at third street school
Writer : Eve bunting
Illustrator : Suzanne Bloom
Year : 2004
Publisher : Boyds Mills Press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내용이 실제 이브 번팅의 이야기일까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사실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책의 내용이 정말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써 놓은 것 같았거든요.
책 속의 아이들은 작가 Amanda Drake가 방문하기 전에 그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합니다. Welcome banner를 만들어 벽에 걸고, 많은 그림을 그려서 벽에 장식하고, origami flowers를 바구니에 넣어 장식하고 질문의 리스트도 만들죠.물론 그녀가 쓴 책들도 모두 읽구요. 이 특별한 손님 아만다는 학교를 방문해 글을 쓰는 재미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아이들의 애완동물들도 어루만져 주고요. 주인공이 용기내어 부탁하죠. "우리학교를 방문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아만다 는 흔쾌히 승락하고 버스를 타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편지가 옵니다. 감사하다는 내용과 학교를 방문한 내용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그리고 그 책은 바로 ~~~ !! 이 책이라네요. ^^
재미있는 작가 선생님의 포즈와 남다른 패션 센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죠? ^^
<단어 공부>
whomp : n. 탁하는 소리
vi. 탁하고 소리를 내다
vt. 탁 치다
I whomp my glass of lemonade.
pebble n. 조약돌, 자갈
vt. 1) ~의 결을 거칠게 하다, 2) 자갈을 던지다
3) 자갈로 덮다.(포장하다)
The ice cubes slide like pebbles that you skim across the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