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9.02.15 | You will be my friend written by Peter Brown
  2. 2019.02.15 | The very hungry caterpillarby Eric Carle
  3. 2019.02.15 | Henry and the Bully wirtten by Nancy Carlson
  4. 2019.02.15 | Charlie & Lora : I am inventing an invention
  5. 2019.02.15 | Count the sheep to sleep
  6. 2019.02.15 | Niko draws a feeling

You will be my friend written by Peter Brown

교육자료 | 2019. 2. 15. 12:28
Posted by Brillian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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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You will be my friend!

 

Writer  : Peter Brown

 

Published by Little, Brown and company

 



 

 

 

 

 

 

외국에 나와 살게 되면서 가장 큰 걱정이자 고민은 친구 만들기인듯 합니다. 외국 사람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은 저에게는 정말 상당한 스트레스중 하나입니다. 문화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언어도 모든게 다른 그 사람들과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고를때 저의 고민이 투영된 듯 합니다. ㅎㅎ 어른인 저도 이런데, 하물며 아이들은 어떨까요? 물론 이 책은 저의 상황을 반영한 책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책을 읽다보니, 제 현재 고민이 겹쳐지는 이유는 뭘까요?

 

 

 

친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루시의 모습을 보며, '아..나도 좀더 노력해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루시는 친구를 만들러 숲으로 가요. 숲속의 동물들과 친구가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모두다 헛수고~ 개구리와 친구가 되고 싶어서 연못에도 뛰어 들어 보고, 스컹크를 씻겨주고, 타조와 대화를 시도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지만 루시는 점점 우스워 질뿐.결국 루시는 소리지르죠, "Doesn't anybody want to be my friend!" ㅎㅎ 주먹을 불끈쥐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모습이 화가 머리끝까지 난 듯해 보이네요...  



 

 

 

저자 "Peter Brown"이 제시하는 친구 사귀는 방법 3가지 입니다. 재치넘치는 피터 브라운 같으니!

 

 

 

 

 

 

 

 

 

 

 

 

 

 

 

Reference

 

Brown. P. (2011). You will be my friend!. Newyork, NY: Little brown an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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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hungry caterpillarby Eric Carle

교육자료 | 2019. 2. 15. 10:25
Posted by Brillian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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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The very hungry caterpillar

Written by Eric Carle

 

 

 

 

 

너무나도 잘 알려진 베리 헝그리 카터필러.. 한국, 저희집에만도 크고 작은 사이즈로 두권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고 참 반가워서 대여를 했는데, 책장을 열고보니, 허허~~ 2009년, 출판 40년을 기념하여 에릭칼이 직접 자필로 쓴 글이 있습니다. 캬~~~ *^^* 필기체로 적어놓은지라 완벽 이해는 안되지만, 어딘가 난 구멍을 보며 책벌레를 상상하다가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는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적혀 있습니다. 작은 구멍을 보고 이런 스토리를 만들다니, 그에게는 어린 시절의 창의력, 상상력이 그대로 남아 있었나봐요 ㅎ ... 작은 것에도 큰 호기심을 나타내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바로 스토리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을 묵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쉽진..않죠! ㅋ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삽화예요. 뭔가 형태가 없는 있는듯 하면서도 달님의 푸근한 미소가 잘 느껴지거든요.

 

 

 

Eric Carle이 직접 읽어주는 The Very Hungry Caterpillar 입니다. ^^

 

 

 

 

Reference

 

 

 

Carle, E. (1969). The very hungry caterpillar. Newyork, NY: Philomel books.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kYmvxP0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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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and the Bully wirtten by Nancy Carlson

교육자료 | 2019. 2. 15. 10:13
Posted by Brillian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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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Henry and the bully

 

Writer : Nancy Carlson

 

Published by Penguin Group 

 

 

 

 

 

 

헨리는 1학년입니다. 축구를 아주 좋아하죠. 쉬는 시간에 항상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데, 어느날 사건이 벌어졌어요. 공을 차던 중 2학년인 샘에게 부딪힌거예요. 그 이후 샘은 헬리를 괴롭힙니다. 어떻게 해야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헨리는 학교도 가기 싫어지고, 시험 성적도 자꾸 떨어지죠. 불리를 당하는 헨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불리... 요즘 흔히 듣는 단어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왕따, 은따 등으로 표현이 되려나요?  어쨋든, 이러한 불리는 이제 전세계적인 아이들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은 약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괴롭히는 아이가 말하는 대로 순종하게 되고, 너무 힘든 학교생활을 하게 되죠. 그런 아이의 상황은 말을 하지 않는 한 잘 알기가 어렵답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이런 책들을 통해 괴롭히는 아이나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옳은것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무지하기 떄문에 더욱 잔인할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교육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수정해 나가는 것은 힘든상황을 바꿔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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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 Lora : I am inventing an invention

교육자료 | 2019. 2. 15. 10:04
Posted by Brillian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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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I am inventing an invention

 

Writer : Samantha Hill

 

Characers created by Lauren child

 

Illustration fronm the TV animation produced by Tiger Aspect

 

Published by Grosset & Dunlap

 

 

 

한국에서 챨리와 로라 시리즈를 본적이 있습니다.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로라를 잘 보살펴 주는 찰리의 행동이 재미있고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그림이 애들 장난 같으면서도 인물묘사가 상당히 뛰어난 것을 발견하게 되요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캐릭터에 말풍선을 달아주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ㅎㅎㅎ 만화책 같기도 하고, 삐뚤삐뚤한 그림덕분에 내용에 푹 빠져 들수 있는 참 매력적인 책입니다.

 

 

 

챨리와 로라는 오빠 동생 사이죠. 찰리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항상 동생 로라를 잘 돌봅니다. 엉뚱발랄한 로라, 이번엔 또 무슨일을 벌였을까요? 표지로 보면, 로라가 스카치 테이프를 들고 있는게 보입니다. 흠... 뭔가.. 제목도 그렇고 재미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낸것이 아닐까 싶네요. 

 

 

챨리가 뭔가 읽고 있습니다. 귀여운 로라는 항상 오빠가 하는 일이 궁금하죠. 당연히 물어보죠. "뭐 읽어?" ㅎㅎㅎㅎ  그렇다고 어린동생을 절대 무시하지 않는 찰리. 대답해 주죠. "어. 발명에 관한 책이야" 라고. 학교 숙제로 발명품이 필요하답니다.

 

 

 

발명품이 뭐야? 라는 질문에 챨리의 대답이 아주 모범적이예요. "An invention is something new that helps people do things better or faster or easier." 라구요. 

 

 

 

로라와 챨리 그리고 챨리의 친구 마브는 고민을 합니다. 발명은 쉬운게 아니잖아요. 재미있는 생각을 해내지만, 실현이 불가능한 것들 뿐이죠. 바로 그때 로라가 무심결에 발명을 하게 되네요. Lora, that's brilliant! 하하.. 로라가 발명한 발명품은 제가 생각해도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ㅋ 집에서 청소할때 로라의 발명품이 아주 도움이 될 듯합니다. 

 

 

 

 

 

Reference

 

 

 

Hill, S. (2010). I am invention an invention. Newyork, NY: Grosset & Dunlap an imprint of penguin group(US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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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the sheep to sleep

교육자료 | 2019. 2. 15. 09:52
Posted by Brillian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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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니 문득, 굿닥터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을 세면 잠이 오지 않아. 양은 영어로 sheep 잠은 sleep 두 발음이 비슷해서 양을 세다보면 잠이 오는거야. 그런데 우리말은 다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잠이 들어간 단어를 세어야 해~ 잠자리 한마리~ 잠자리 두마리~ " ㅎㅎㅎ 책 제목을 보면서 이 대사가 확 떠오르네요.

 

 

 

"Last night I lay in bed and found I couldn't sleep. So I scrunched my eyes up tightly and counted woolly sheep. " 라고 귀여운 소녀가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고 애쓰는 그림이 보입니다. 양 10마리와 함께 말이죠.

 

 

 

잠이 오지 않을때 양을 세죠. 양한마리 양두마리~ 이런식으로... 그런데 이 책은 10마리의 양들이 처음부터 나와요. 10마리중에 한마리가 없어지고, 9마리. 9마리중 한마리가 사라지고 8마리... 이런 식으로 양들이 사라지고, 양이 다 사라졌을때 주인공은 잠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뒤집어서 생각하는 재미있는 잠자리 책입니다.

 

 

 

References

 

Count the sheep to sleep. (2017). [image]. Retrieved from https://books.google.ca/books/about/Count_the_Sheep_to_Sleep.html?id=CyMhAgAAQBAJ&source=kp_cover&redir_es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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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 draws a feeling

교육자료 | 2019. 2. 15. 09:26
Posted by Brillian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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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Bob Raczka (Author) / Simone Shin (illustrator) 



 

니코는 항상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해 다니죠. 무슨 영감을 얻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스케치북에 그 느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데 아이스크림 차는 어딨어? 둥지를 만든 어미새는 어딨니? 둥지는 ? " 등등 질문을 해서 니코를 난감하게 만듭니다. 니코가 그린것은 그런 사물이 아닌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지만, 아무도 니코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죠. 어느날 옆집에 새로운 친구가 이사를 오고, 그 친구가 니코의 그림을 보고 공감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그림을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난 니코는 그림으로 그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둘은 오랫동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죠? 

 

열정이나, 힘든 작업, 햇볕의 느낌, 슬픔, 기쁨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는건 사실 생각해 보지 않았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도, 만약 나에게 그런 기분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선뜻 펜을 잡고 그려내지 못할 거예요. 만일 그린다 하더라도, 그 그림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그림을 그린 주인공이 그림을 포기하듯, 니코도 아이리스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누군가 내 그림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공감을 해주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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